가산디지털단지역 직장인세권 외곽에 돈까스집을 발견했다. 건물 앞을 지나가다 본 간판이 전부였지만 상호에 돈가스를 붙여 놓은 집은 머리속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하늘이 비를 내려서 방해를 한 오늘 방문을 강행했다. 봉까스가 있는 건물 1층으로 일단 진입을 한 우리는 쉽게 가게의 입구를 찾을 수 있었고 친절한 외관은 들어가면서 바로 메뉴를 고를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저 끝에 있는 문 역시 봉까스의 또 다른 입구다. 저 입구에 무인주문기계가 있는 걸 보니 저기가 메인 출입구인가 보다. 사진에는 현재 작품에 대한 고민 중인 Yoo작가만 보이지만 몇 테이블 더 있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변경에 위치했음에도 이 정도 차 있으면 된 거다 이 동네에서는... 그리고 배달 주문은 주기적으로 울리고 ..
부모님과 함께 용평리조트가 있는 평창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사진은 강원도 하면 옥수수라... 오늘 저녁식사로 아버지께서 가보픈 곳이 있다고 평소에 가던 식당이 아닌 청기와 라는 곳을 가자고 하셨다. 칼국수 종류가 있다 말씀하셔서 '칼국수 파는 식당이면 다양한 메뉴가 있겠군 이름도 청기와니 다수의 한식을 취급하겠지?' 생각하며 흔쾌히 그 식당을 가자고 동의했다. 입구다. 장어탕, 다슬기국 사이에 능이칼국수가 적혀있으니 아직 희망을 버리진 않았다. 그리고 한여름 아닌가 여름에는 모든 한식당에서 냉면, 콩국수, 막국수 등 계절 메뉴를 내놓는다. 또한 모든 메뉴를 거부하는 사람을 위해 돈까스 역시 존재할 확률이 있다.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러 왔는데 요리 메뉴는 무거웠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우리를..
우리 집에서 나와서 육교만 건너면 있는 식당이다. 사진 왼쪽 끝에 보이는 장치가 그 육교의 엘리베이터 되겠다. 계단으로 육교를 올라가며 찍은 문배동육칼 가게 사진. 유명한 가게인데 난 몇 년 전 동생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다. 낮 12시 되기 거의 직전에 찍은 사진 내부가 넓지 않아서 밥때에 가면 웨이팅이 있다. 난 주로 토요일 오전에 간다. 메뉴는 몇 개 없다. 난 100% 확률로 밥이랑 칼국수가 다 나오는 육개장을 시킨다. 초행은 육칼을 시켜서 먹다 공기밥을 시키는 실수를 할 수도 있을 듯. 기본 밑반찬이다. 늘 같았는데 이때는 애호박 대신 다른 채소가 나왔다. 육개장을 시킬 경우에 주는 밥은 반 공기다. 이것도 충분하다. 이 사진을 보면 애호박 반찬이 보인다. 밑반찬과 공깃밥부터 줄 때도 있고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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