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메이트가 갑자기 과거에 갔던 당고개 냉면 이라는 식당을 떠올렸다. 당고개는 서울에 있는 지명인데 무려 남양주에 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의정부에 있단다. 그곳의 특징은 함흥냉면과 평양냉면 둘 다 판다고... 그렇게 차로 1시간 거리를 끌려갔다. 의정부에 있었지만 남양주와 경계였고 거리가 있던 식당인 만큼 넓은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어차피 1:1 비율로 찍으면 넓은 주차장을 다 보여 줄 수도 없을뿐더러 괜히 차들이 많이 나오면 번호판 블러처리 압력이 들어올 수 있으니 이만큼만 보여줌. 깔끔하게 열을 맞춰 놓인 의자들을 보면 오늘은 아직 아무도 저 의자에 앉은 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 냉면 랩소디가 이끌고 있는 냉면 열풍도 이 정도 거리에서는 무용지물... 까진 아니고 약간 일찍..
한 주 전에 냉면 랩소디가 방영 되었다. 1초 정도 나온 나의 모습은 음.., 냉면 맛있게 잘 먹더라. 교육적인 내용이 많아서 고등 교과 과정에 냉면 랩소디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삼겹살 랩소디는 선택으로 ^^ㅋ 아무튼 방송은 방송이고 나는 요즘 휴가 기간이라 평일에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는 노웨이팅 카드가 쥐어져 있다. 그래서 항상 생각 나는 옥천냉면 황해식당으로 평일 우대권을 가지고 방문하였다. 이 설명은 전에도 읽었는데 오늘에야 옥천냉면은 황해도식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지금까지는 평양냉면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오늘 먹은 물냉면도 육수는 평양냉면의 그 느낌이지만 면의 탱탱함은 저 설명에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마지막 문단에 “가끔 맛이 변했다고...”에서 많은 고충을 느낄 수 있었..
저번 포스팅이 금악냉면었고 백종원 선생님도 등장했기에 그 영향으로 이번 포스팅도 냉면집이 되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서 크게 유명해진 오복함흥냉면이 오늘의 주인공. 위 사진은 확장 이전을 한 모습인데 테이블 숫자가 늘었는지는 몰라서 확장까지는 자신이 없다. 동네에 있어서 이전하기 전에 몇 번 갔었는데 테이블이 좌식인 건 기억나는데 몇 테이블이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음. 골목식당 해당회를 시청 안 해서 모르겠는데 백종원이 만두를 빼라고 했는지 왕만두가 사라졌다가 다시 생겼다. 이 사진을 보면 전 사진에 없던 ‘왕만두’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여기 만두가 맛있어서 없어졌을 때 아쉬웠는데 다시 생겨서 좋았다. 여기 손님들이 만두를 많이 시켜서 테이블 착석 후 냉면만 시키면 한 1초 더 기다린다 당..
백종원 유튜브를 통해서 금악리에 냉면 가게를 오픈한다는 예고를 봤다. 공교롭게도 내가 제주도에 있을 때 오픈을 하기에 방문이 가능했다. 심지어 그날 체크아웃을 한 숙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금악리가 있었기에 안 갈 명분도 없었다. 백종원의 영향력을 잘 알기에 좀 멀직이 주차하고 금악 무짠지 냉면 간판이 보이는 가게 건물 정면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다. 이미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냉면을 무사히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 좀 되었다. 걱정이 되었으면 건물 정면 사진은 냉면을 다 먹고 찍지 그랬냐. 입구라고 생각되었던 정면은 입구가 아니었다. 그리고 가게 상호가 금악냉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금악무짠지냉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기가 입구가 맞을 수도 있음. 오늘 점심으로 먹은 역전우동도 입구가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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