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추천을 받았다. 처음 듣는 이름의 식당이어서 동네 맛집인가 생각했는데 매우 유명한 식당이었다. 코너를 돌아서 우진해장국 에 가까워지면 바로 알 수 있다. 다행히 성수기에서 한참 벗어난 시점에 방문한 제주도였기에 우리 앞에는 몇 파티 없었다. 그런데 숫자가 높아서 쫄았다ㅋ 다행히 15분도 안 기다리고 들어갔음. 잘 갖추어진 대기실이 있었다. 웨이팅용 의자들만 있어도 맛집인데 이렇게 별채의 대기실이 있다면 진짜 맛집이다. 대기실에 이런 그림을 걸어 놓는 여유 보이는가? 도마뱀이나 개구리 그림은 행운을 불러온다. 테이블에 앉은 뒤 고사리육개장을 시켰다. 아니 그런데 삼다수 생수 2L 새것이 나왔다. 들고 갈 수도 없고 남기면 버려질 것 같아서 거의 다 마시고 감ㅋㅋ 거를 타선이 없는 밑반찬들. 사람들이..
우리 집에서 나와서 육교만 건너면 있는 식당이다. 사진 왼쪽 끝에 보이는 장치가 그 육교의 엘리베이터 되겠다. 계단으로 육교를 올라가며 찍은 문배동육칼 가게 사진. 유명한 가게인데 난 몇 년 전 동생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다. 낮 12시 되기 거의 직전에 찍은 사진 내부가 넓지 않아서 밥때에 가면 웨이팅이 있다. 난 주로 토요일 오전에 간다. 메뉴는 몇 개 없다. 난 100% 확률로 밥이랑 칼국수가 다 나오는 육개장을 시킨다. 초행은 육칼을 시켜서 먹다 공기밥을 시키는 실수를 할 수도 있을 듯. 기본 밑반찬이다. 늘 같았는데 이때는 애호박 대신 다른 채소가 나왔다. 육개장을 시킬 경우에 주는 밥은 반 공기다. 이것도 충분하다. 이 사진을 보면 애호박 반찬이 보인다. 밑반찬과 공깃밥부터 줄 때도 있고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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